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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주식 투자 기본 용어 PER, PBR, ROE (쉽게 알아보기)

by 지혜로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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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 PBR, ROE 알아보자

 

PER, PBR, ROE는?

PER, PBR, ROE는 주가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각각의 정식 명칭은 다음과 같습니다.

 

PER Price Earnings Ratio 주가 수익률

PBR Price Book Value Ratio 주가 순자산 배율

ROE Return On Equity 자기 자본 이익률

 

이 지표는 주가가 기업의 경영 성과와 재무 상태에 비해 높은지 낮은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손익 계산서와 대차 대조표를 바탕으로 이러한 지표를 산출합니다.

 

주식용어 알아보기

그럼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PER (주가 수익률)이란?

PER은 현재 주가가 그 기업의 주당 순이익의 몇 배에 해당 하는가 하는 지표입니다.

주당 순이익은 다음과 같이 구할 수 있습니다.

 

매출(△ 경비)

이익( △세금)

순이익

 

이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것이 주당 순이익이 실제 주가가 그 몇 배에 해당 여부를 나타내는 것이 PER 하는 지표입니다.

즉, PER  주가 / 주당 순이익 입니다.

일반적으로 PER이 15배 전후라면 주가는 적정하다고 알려졌습니다.

기업의 순이익은 주주들에게 배당금 및 기업의 순 자산의 증가라는 형태로 환원됩니다.

순 자산의 증가는 주가 상승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바뀌어도 기업이 존속하는 한 주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기업의 15년간의 순이익이 주가의 가치로 적정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PER이 15배 이하이면 주가가 저렴하여서 투자 가치가 15배 이상이면 비교적 고가이므로 주의하는 것이 할 수 있습니다.

 

주식용어 PBR

PBR (주가 순자산 배율)이란?

PBR은 현재 주가가 그 기업의 주당 순 자산의 몇 배에 해당 하는가 하는 지표입니다.

즉 PBR  주가 / 주당 순 자산이라는 식으로 구할 수 있습니다.

순자산은 기업의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기업의 자산인 토지, 건물, 현금 예금, 유가 증권 등의 합계액에서 차입금 등 부채의 합계액을 뺀 것입니다.

즉, 현재 기업이 해산되면 주주의 수중에 얼마 남아 있는지가 순 자산 하는 지표로 표시됩니다.

기업은 정상적인 상태라면 앞으로도 영업 활동을 수행하고 이익을 축적 해 나가므로 현재의 해산 가치는 기업의 최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기업의 저점으로 볼 때 주가가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PBR 것입니다.

설명했듯이 기업이 정상적인 상태라면 그 순 자산을 활용하여 이익을 창출 활동을 하기 때문에 기업의 해산 가치 + 가 적정 주가라는 것이 됩니다.

PBR이 1배 미만이라면 주가는 적정 수준으로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저렴한  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식용어 ROE

ROE (자기 자본 이익률)이란?

ROE는 기업이 소유하고 있는 주주가 출자한 자본을 사용하여 얼마나 많은 이익을 했는가 하는 지표입니다.

즉, 기업이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ROE  순이익 / 자기 자본입니다. (자기 자본은 순 자산과 거의 같다고 생각해도 괜찮습니다)

순자산이 30억 원으로 연간 20 억 원의 순이익을 올리고 있는 A 사 및 순자산 100억 원으로 연간 20 억 원의 순이익을 올려 있는 B 사를 비교하자.

이익의 크기는 같지만 이익을 위해 소요된 투자 금액은 30억 원에 100억원으로 B 사는 3배 이상 걸려 있습니다.

어느 쪽이 경영 효율이 좋으냐고 하면, 압도적으로 A 사에서 미래의 성장 동력도 A 사의 것이 있다고 평가됩니다.

 

그래서 주식을 산다면 A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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