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문화누리카드 (혜택과 사용처)
문화누리카드란?
요즘 경기가 안 좋은데 사는게 좀 퍽퍽한게 사실이다.
특히 어려운 환경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문화와 예술, 체육 분야를 지원하여
대상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계층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발급 지원하는 제도 입니다
문화누리카드 사업이 뭔가요?
문화관광체육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 광역,
기초 지자체 및 17 시도 지역 주관처에서
1인당 연간 9만원 예산범위 내 신청자 발급 지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는 2월부터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에서, 2월부터는 전국 주민센터,
면사무소, 동사무소에서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2020년 11월 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으며,
2020년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문화누리카드는 문화예술·여행·체육 분야 전용 선불카드인
‘문화누리카드’대상자는 6세 이상(2014. 12. 31.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에게 발급되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개인당 1만 원 인상된 9만 원을 지원한다고 하니 약간
올랐긴 하지만 그래도 좋은거 같습니다
문화누리 카드는전국 2만 5천여 가맹점에서 이용, 무료입장·할인·나눔티켓 등
혜택 제공, 전국 25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검색사이트 문화누리카드를 검색합니다
신청 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입니다
신청방법은 주민센터 방문을 통한 발급과
인터넷 누리집 접속을 통한 발급 두가지가
있는데 본인이 편한 시스템으로 활용하여 신청하면 좋을거 같네요
또한 문화예술단체가 기부한 입장권 나눔티켓도 1인당
4매까지(월 3회 한도) 사용할 수 있고, 지역·분야별 가맹점
정보와 무료 및 할인 혜택, ‘나눔티켓’과 이벤트 등 자세한
내용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가지고 있는 카드의 유효기간이 2020년까지인 경우에는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에서 재발급을 신청해야 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9년과 2020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정보를 아래와 같이
게시해 놨습니다. 기본적인 사항이 변경된거와 가장 큰 사항은
지원금액이 1만원 인상된 점이 가장 큰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국립현대미술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무료입장 외에도
국립극장·국립국악원·국립아시아문화전당 50%, 놀이동산 50%,
영화 25% 등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사이트에 가면 사용처도 친절하게 검색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데
문화누리카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분되어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이들 사용처가 궁금들 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지역별 구별된 내역을
참고하여 미리 검색하고 방문하여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다음은 온라인 가맹점 가입 여부를 확인하는 부분입니다
가맹점을 직접 검색이 가능하며
연관검색어로 검색하거나
구분검색으로 분야별로 문화, 체육, 관광으로 구분 검색이 가능합니다
간단히 체크를 하고 검색만 하면 원하는 정보를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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