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은 다양한 부속과 부품들로 이뤄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차량을 냉각해주는 냉각수와 부동액에 대해 교환주기와 시기 보충방법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부동액과 냉각수의 차이점
사람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부동액과 냉각수의 개념을 구별하지 못합니다. 같은 의미로 사용되는 단어인지 아니면 다르게 적용이 되는지 궁금할 겁니다.
부동액의 냉각의 차이가 있다면 계절에 따라 목적에 따라 구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이 엔진을 냉각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용도에 따라 다릅니다.
부동액은 냉각수에 첨가물로 들어가서 얼지 않게 해주는 역할을 하는 첨가물입니다. 냉각수는 여름에 부동액이 들어가지 않은 순수 물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냉각수를 4계절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하여 사용을 합니다. 그리고 부동액을 냉각수로 불러도 크게 다르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습니다.
냉각수는 엔진이 과열되는걸 방지를 합니다. 냉각수가 기능을 하지 못하게 엔진이 과열하여 출력이 저하되고 엔진이 고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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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에 부동액을 혼합하는 방법
냉각수는 일반적인 냉각수와 사계절 모두 사용이 가능한 냉각수로 구별이 됩니다. 기능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겨울에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일반 냉각수를 사용한다면 겨울철에는 냉각수와 부동액을 각각 50:50 섞는게 좋습니다. 부동액이 많게 되면 부동액 성분으로 부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냉각수가 많다면 겨울철에는 어는 점이 낮아져 냉각수가 얼 수도 있습니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발생하는 엔진 증상
냉각수가 부족하게 되면 엔진을 냉각해주는 역할을 못하는 겁니다. 냉각수는 엔진 실린더 주변을 돌면 과열된 엔진의 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엔진이 과열되게 되면 먼저 출력이 다운이 됩니다. 과열이 심할 경우에는 화재로 이어져 차량이 모두 탈 수 있습니다.
겨울철 냉각수는 적을 때는 차량이 동파되는 사고가 있는데 적정한 냉각수 양 보다 적다면 낮은 온도로 인하여 동파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름철이나 겨울철에는 냉각수 확인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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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 부동액 교환주기 시기
자동차 냉각수의 교환주기는 대략 기간으로 잡거나 주행거리를 교체를 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교체 시기는 2년 내외로 교체를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주행거리가 4만km에서 5만km까지 주행을 했을때는 한번 정기검사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대략 4만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이상이 있을때는 교체를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냉각수 부동액 교체 방법
자동차 냉각수 보충은 다른 소모품보다 어렵게 교체하는건 아닙니다. 냉각수 통에 일정한 부동액을 충전해주는 방식이어서 간단합니다.
1. 자동차 보닛을 먼저 열어줍니다. 제 차의 경우 냉각수는 좌측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2. 냉각수 통에는 COOLANT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차량마다 조금씩 다를수 있지만 일반저긍로 냉각수로 표시가 됩니다.
3. 냉각수 통을 찾았다면 먼저 뚜껑을 열어줍니다. 냉각수는 많은 양을 넣거나 부족하면 문제가 발생합니다.
4. 구입한 냉각수를 열어서 준비를 합니다.
5. 냉각수 뚜껑을 열고 냉각수통에 표시된 F와 L 사이에 적정한 양을 넣어줍니다.
6. 냉각수 양을 확인할 수 있도록 탱각수 통에는 F와 L 표시되어 있습니다.
냉각수로 수돗물을 사용 가능여부
냉각수는 수돗물이나 증류수 종류를 사용합니다. 물이라고 아무거나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하수나 생수 등을 사용하면 침전물등이 생겨 자동차 고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지하수나 생수 등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정말 급할때만 수돗물을 사용하시고 시중에 파는 냉각수를 이용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자동차 냉각수 이상유무 점검
자동차 냉각수를 교체하는 주기가 있어서 해당되는 기간이나 주행거리시 교체를 하면 됩니다. 하지만 무작정 교체를 하는건 아니고 일정부분 이상이 없다면 그냥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냉각수가 부족할 경우에는 먼저 자동차 계기판에서 이상 유무가 확인이 됩니다. 냉각수 부족으로 엔진이 과열되면 이상증상으로 냉각수 점검 표시가 나옵니다.
이를 무시하고 운행을 계속하시면 엔진파손이나 고장 등으로 수리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엔진 이상 및 냉각수 부족등이 나오면 차량을 정차하고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냉각수 부족은 먼저 냉각수를 보충해 보고 그래도 경고등이 나온다면 정비소에 가셔서 점검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를 주차한 곳에 누수 흔적이 있다면 냉각수가 누수가 되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차량 엔진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이점을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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