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고령인구가 증가하다고 보니 몸이 아프신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관절과 혈관 등 신체가 점점 노화 되면서 자연스럽게 아픈곳도 늘어나는게 현실인거 같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 신청
특히 노화로 인하여 청력이 낮아져 고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잘 들리지 않은 경우가 허다한거 같습니다. 살다 보면 누구나 오는 청각 장애이지만 그래도 나이까지 먹으면서 온다는게 허탈할 뿐이네요.
청력은 누구나 나이를 먹으면서 퇴화하고 이에 따라 보청기가 발달함에 따라 이전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보청기는 외국에서 만든 제품들이 대다수 인데 국산은 드물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청력이 일정 수준 이하로 내려가면 정부에서는 보조금을 지원해 줍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청력 장애 등급이 나와야 가능한 일입니다.
보청기는 생각보다 비싼데 최소 100만원서 200사이로 보통은 150만원 사이에서 구매는 하고 안내도 그렇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청각장애 등급이 나오는 경우에는 정부지원금으로 많게는 130여만원을 지원 받을수 있는데 부족한 부분은 개인이 부담하고 고가의 제품을 사용하거나 아님 낮은 등급을 이용하는 경우로 알고 있습니다.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은 병원에서 청력검사를 진행하고 일정수준 이하의 경우 장애 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검사 기간만 해도 몇 달이 걸리고 검사도 상당히 오래동안 진행합니다.
대략적으로 병원에서는 가능성 여부는 판단해 주지만 검사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점은 꼭 유념해야 합니다.
검사도 3번이상 진행하고 수치가 미달할 경우 재검을 진행하는등 장애등급을 받기에는 녹록하지는 않는거 같네요.
일정부분 검사 결과가 나온다면 동사무소 등을 통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장애등급 신청을 하는데 여기서 평가를 다시 진행하고 장애 등급을 결정합니다.
장애등급이 결정되면 자신이 원하는 보청기 회사나 대리점을 방문하여 증빙서류 등을 제출 보청기 구입을 할 수 있는데 보조금은 그때 신청하면 됩니다.
보청기 보조금 신청방법
보청기 국가보조금지원금 신청방법
1. 발급받은 복지카드를 지참하여, 이비인후과에 방문하고 보장구 처방전을 발급
2. 보청기 전문센터를 통해 보청기를 구입
3. 보장구 처방전을 발급받은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보장구 검수 확인서를 발급
4. 건강보험공단으로 지급청구서와 검수확인서, 보청기 구입 영수증, 처방전, 통장사본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
6. 건강보험공단에서 심사 후 약 7일 이내 보청기 국가보조금 지원금을 지급
보조금 신청시 준비 서류
1. 보장구 처방전 1부
2. 보청기 구입 영수증 1부
3. 보청기 급여비지급 청구서 1부
4. 보청기 구입 확인서
5. 복지카드, 신분증, 통장사본, 도장
위에서 신청하는 방식으로 신청하면 별 무리 없이 처리가 가능합니다. 대부분 대리점에서 상세히 안내해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청각 장애인 등급 발급이 가장 어렵지 발급만 받는다면 보청기 보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그리고 미리 보청기를 구매 하셨다면 6개월이 지나지 않은 부분이면 국가보조금을 신청 할 수 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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