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경영인 융자 지원 확대 (쉽게 알아보기)

수산업경영인 융자 지원 확대 (쉽게 알아보기)

 

수산업경영인에 융자지원을 올해부터 확대 지원합니다

2020년도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의 지원 조건을

대폭 개선하여 지원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수산업경영인(후계어업인)이란 ?

수산분야 훈계인력의 지속적인 양성을 위해 1981년부터 수산분야에

종사할 의사가 있고 의욕이 있는 청년 및 장년들을 발굴하여 수산산업경연인

(후계어업인)으로 선정 지원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어업인 후계자는 만 50세 미만에 어업에 종사 경력이

없거나 10년 미만인 사람, 우수경영인은 만 60세 이하이고 어업인

후계자 선정후 5년 이상 경력이 있는자를 말합니다

 

 

주요 사업내용은 무엇인가요?

수산경영인 선정 기준은 어촌에 정착의욕이 있고 관련학과,

어업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각 지자체에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지원내용은 담보를 제공하고 수협에서 융자를 받으면

국비로 이자율에 대해 이차보전 기준금리 –대출금리 1-2%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2020년은 어업인후계자의 경우 융자지원 최대 2억 지원이

3억 지원으로 상향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어업인후계자

선정 후 5년 이상 경과한 우수경영인으로 선정된 어업인후계자는

최대 2억원을 추가로 지원받을수 있으면 최대 5억까지 사업지원금을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우수경영인이 사업을 추진하다 자금을 상환해야 하는데

2020년에는 연금리를 2에서 1%로 낮춘다고 합니다

상환기관 역시 10년에서 15년을 연장하여 우수경영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수산업경영인에 대한 지원 한도와 상환 기간등이 완화 됨에 따라

수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부담이 많이 줄어 들거 같네요

 

 

가뜩이나 어려운 경기여서 수산업에도 타격이 많이 올것으로 봅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제적 타격이 어느정도 완화가 되었으며 좋겠습니다.

추운날씨에 망망대해 바다에서 밤늦은 조업으로 수산물을 우리에게 제공하는

어부들에게 조금이나마 이로운 혜택이 갔으면 합니다.

 

수산물 가격 안전과 지원을 위해 여러 가지 정책이 나왔으면 합니다.

수산물을 어획량은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가격은 전년도와 비슷하고나

낮아지는 시점에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이 어려움을 이겨나가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수산분야 지원으로 어촌이 잘사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통계청의 발표를 보면 해마다 귀어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업소득 역시 양식어장의 중심으로 소득을 올리는 어가들이 늘고 있어 체계적인 지원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귀어인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귀촌 교육이 필요할거 같으며,

지원 역시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침체된 수산분야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야 합니다.

 

적극적인 지원과 혜택으로 잘사는 어촌을 만들어 누구나 살고 싶은 마을을

조성한다면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자동으로 따라올거 같습니다.

 

수산발전을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소통이 필요한 만큼 다양한 정책이 나오면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