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소상공인 대출 자격 서류 (3천만원)
전세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19가 대유행하면서
경제와 사회, 일상 생활 전반에 대하여 제약과 침체가
극도록 심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초기 대응이 잘 이루어지다 보니
어느정도 안정기에 돌입한 단계지만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정도는 아닙니다.
어느 한나라가 잘해서 되는 상황이 아니라 전세계가
같이 움직여야 살아 남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도 마찮가지지만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이
가장 타격이 심하고 영향을 많이 받는 직군입니다.
누가 옆에서 폐업을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경제 상황이
안좋게 흐르고 있습니다. 사람이 움직여야 경제도 사는데
유동성이 완전히 제로에 가깝운 지역은 상황이 더 심각합니다.
시장을 가봐도, 번화가를 가봐도 생기는 없고 문을 닫은
상가도 쏠쏠하게 보이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대출을 위해 지원책을 마련하였습니다.
▶ 먼저 소상공인 초저금리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코로나 19 대응을 위해 정부에서는
소상공인 12조원 금융지원 패키지를 준비
했는데 등급별로 지원 방향이 다릅니다.
- 시중은행 이차본 대출이
가능한데 금리는 1.5%로 진행하면 보증수수료는
없으며, 한도액은 3천만원이고 대출기간은 1년입니다.
- 기업은행 초저금리 대출이
가능한데 금리는 마찮가기로 1.5%이며 보증수수료는 0.5%
한도액은 1억원(신기보), 3천만원(지신보)로 진행
대출기간은 1년 연장시 최대 8년 가능합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경영안전자금 지원으로 금리는 1.5%, 보증수수료 0.8%
한도액은 2천만원(대리), 1천만원(직접) 가능하며
대출기간은 5년 2년 거치가 가능합니다.
▶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시중은행 이차보전대출 3.5조원
4월 1일부터 출시 14개 시중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진행
처리 기간은 3-5영업일 안에 처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국민, 씨티, 수협, 대구, 부산 은행 등
▶ 소상공인 금융지원 패키지로 기업은행에서는
초저금리대출 3.5조원을 3년가 1.5% 적용할 예정입니다
대상은 위에서 말씀드린데로 신용등급 1-6등급 수준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대상이며 3천만원까지 또는 도매, 제조 등
기업형은 1억원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국 기업은행 영업점에서 접수가 가능하며
처리기간은 3-5일 영업일로 처리 가능하고
도매, 제조 등 기업형은 2-3주 소요된다고 합니다.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는 경영안전자금 2.7조원을
5년간 1.5% 적용하여 신용등급 4등급 이하 수준으로
소상공인진흥센터 전국 62개 지역센터에서 신청이
가능한데 사업자등록증, 임대차계약서, 통장사본
신분증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초저금리 대출 신청시 필요서류는
신분증, 법인 인감증명서, 부동산등기전부증명서
임대차계약서 사본이 필요하고
세무소에서 매출액 확인자료, 급여대장 등 발급
금융기관 금융거래확인서, 4대 보험료 납부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미리 챙기시면 좋을 듯 싶네요.
▶ 참고로 금유기관별 문의 상담 고객센터
연락처를 아래와 같으니 모르시면 문의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두번 발거름하지 않게 꼼꼼히 알아보고 가시면
될거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소상공인들이 힘들어 하는데
금융지원이 어느정도 숨통을 열어줬으면 합니다.
조금이나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세계가 우리나라가 빨리 코로나 19에서 빠져나와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 갔으면 합니다.
그럼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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