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자가격리환자 생활수칙 (간단히 알아보자)

코로나 19 자가격리환자 생활수칙 (간단히  알아보자)

전세계적을 유행중인 코로나 19가 팬데믹 쇼크를

불러 오면서 모든 국가들이 극도의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안전기에 도입된거 

같아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확진 검사전에

자가격리를 진행하는 분들의 생활 수칙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코로나 19 확진전에도 자가격리 대상자는 

자택에서 14일 정도를 머물며 건강상태를

체크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어길시에는 형사처벌 등 강제성을 갖는

지시사항인데 가끔 이를 지키지 않아 처분을 당하는

경우가 있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자가격리환자 생활 수칙을

아래와 같이 요약하여 배포하고 있습니다.

문서로 보는 것보다 디자인으로 내용을 파악하는게

보다 효율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 먼저 자가격리 대상자는 전염병의 감염과

전파 방지를 위해 격리되는 부분으로 협조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첫번째로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바깥 외출을 금지

두번째로 독립된 공간에서 혼자 생활하기

세번째로 진료 등 외출이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관할 보건소에 먼저 연락하기

 

▶네번째로 가족 또는 동거인과 대화 등 접촉하지 않기

다섯번째로 개인물품만 사용하기 

여섯번째로 건강수칙 지키기

   - 손씻기, 손소독 등 개인위생 철저히 준수

   - 기침이 날 경우 반드시 마스크 착용

   - 마스크가 없을 경우 옷소매로 입과 코 가려 기침하기

  

 

▶ 또한 자가격리대상자 가족 및 동거인 

생활 수칙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최대한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하지 않기

두번째로 불가필하게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서로 2m 이상 거리 두기

세번째로 자가격리대상자와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고

공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은 자주 환기 시키기

 

▶ 네번째로 물과 비누 또는 손세정제를 이용하여 손을 자주 씻기

다섯번째로 자가격리대상자와 대상용품 구분하여 사용하기

여섯번째로 테이블 위, 문 손잡이, 욕실기구, 키보드, 침대 옆 테이블 등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의 표면 자주 닦기

일곱번째로 자가격리대상자의 건강상태 주의 깊게 관찰하기

 

 

이렇게 자가격리대상자와 그의 가족 동거인에 대한

생활수칙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누구나 자가격리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닌 상황에 따라 격게된 일이 될 수

있는 만큼 미리미리 알아두고 대처하면 좋을거 같네요

 

하루 빨리 전세계가 대한민국이 원래 상태로 돌아와

평화롭고 자유로운 환경이 되었으면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행동수칙 안내문 (요약해서 보자)